마셜이 들려주는 시장과 가격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8
김덕수 지음, 남기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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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지 않은 경제학...

청소년도서인데도 마냥 쉽게 읽히지는 않더라구요 ㅋ

하지만 만화로 정리해주는 센스~

만화로 앞에서 느낀 복잡함을 싹 정리하며

주요개념을 쏙쏙 이해할 수 있어요 ㅎ

 

 

 

 

 

시장과 가격...

일상과 가장 밀접한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경제죠.

마셜은

고전학파와 한계효용학파 사이에 치열했던

수요와 공급을 둘러싼 ​논쟁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며 해결하여 

현대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어요.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 가격,

가격은 경제학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주제죠.

가격결정을 위해서 빠질 수 시장의 형성부터

수요와 공급원리,

그리고 다양한 시장의 모습을 정리해주고 있어요.

 

 

 

 

마셜은 경제학은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냉철한 두뇌는 그렇다쳐도

따뜻한 가슴은 무엇인가했는데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 문제들을 맞닥들였을 때

​냉철함만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정의롭고 바른 사회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가난한 이웃의 경제문제를 해결하는데

경제학이 앞장서야한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답니다.​

스토리 속에 녹아있는 마셜의 철학을 통해

​경제학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각 단원마다 연계시킨 기출문제들이 제시되어 있어서

수능과 논술 대비에 활용하기 좋을 것같아요.

 

 

 

 

 

교과서 속 내용과 연계되어 나온 부분은

밑줄과 함께 옆에 사각박스로  강조되어 있어서

교과과정 이해에도 많은 도움을 줄 듯합니다.

 

밑줄부분만 잘 이해하고 넘어가도

개념정리와 함께

흐름이해에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어려운 어휘는 바로바로 눈에 띄일 수 있게 글박스를 해놓고

바로 옆에 풀이를 해줘서

그때그때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같아요.

 

 

 

마셜은 수요와 공급 논쟁으로 치열하던 시기,

두 논리를 하나로 종합하여

가격이 결정되는 원리를 제시하였는데요.

그것이 바로 '가위의 양날'

수요와 공급이 만나 가격이 결정된다는 것이었어요.

지금에야 너무 당연시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발상이었다고 하네요.

​새로운 아이디어는 참 사소한 곳에서 나오지만

그 발견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만화로 정리해놓은 코너.

마셜이 아무리 쉽게 풀이해줘도

어려운 경제용어때문에 머리에 차곡차곡 남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는데

중간중간 나오는 만화 덕에 이해하며

흐름을 놓치지않고 이어갈 수 있었어요.

​경제학을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도

필히 도움이 많이 될 코너인듯요 ㅎ

 

 

 

마셜의 업적도 업적이지만

그 기저에 자리잡은...​빈곤해결을 위한 따뜻한 철학이

인상깊게 남았어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경제가

단순히 나의 이익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움직여야하는 점을

새삼 깨닫게 해주었답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이 제시되어 있어

아이가 올바른 경제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많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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