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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와 엘사의 또 다른 이야기 ㅣ 디즈니 겨울왕국
디즈니 스토리 북 아트 팀 글.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4년 12월
평점 :
꿈꾸는 달팽이
안나와 엘사의 또 다른 이야기

겨울왕국의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증명하듯 이렇게 뒷이야기까지 나왔어요 ^^
한동안 줄기차게 Let it go를 열창하며 이야기책을 읽고 또 읽고.
줄곧 핑크홀릭이었던 딸램이
단번에 하늘색으로 선호 색상을 바꾸게 만든 겨울왕국.
저희 집에서는 엘사색이라 불려요 ㅎㅎㅎ
<안나와 엘사의 또 다른 이야기>는
1. 안나와 엘사의 새 친구
2. 안나의 아기 트롤 돌보기
두 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표지만 봐도 즐거운 겨울왕국 그 이후...^^
안나와 엘사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먼저, 안나와 엘사의 새 친구
파티 준비를 하던 안나와 엘사는 꽃을 모으러 산꼭대기에 올라갔는데
거기에서 아기 순록을 만나게 되요.
이 순록이 새 친구랍니다. ^^
스토리는 넘 간단한데 푹 빠져서 보네요.

진지모드로 듣고 있어요 ^^
심각한 내용도 아닌데 표정이 진지하네요 ㅋ

위험에 빠져있던 순록을 구해서 같이 파티장으로 얼음썰매를 타고 가는 스토리를 들으며
그림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보고 스스로 이야기도 하고
책 속으로 푹 빠져 들어갑니다 ^^

모두 즐거워하는 파티 모습에 덩달아 웃음이 한가득이었어요.
진지하면서도 읽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아요 ㅎㅎㅎ

두번째 이야기는
안나의 아기트롤 돌보기.
첫번째 스토리보다 휠씬 좋아하네요 ^^
아마도 아기트롤들의 등장에 그런 것같아요.
아기를 엄청 좋아하는 딸램이거든요 ㅎ
안나는 어른 트롤들이 중요한 모임에 가는 동안 크리스토프와 아기트롤들을 돌보기로 했어요.


크리스토프의 어린 시절 발가벗고 뛰어다녔다는 이야기에 재밌어 죽겠다네요 ㅋ



아기트롤들의 노는 모습과 장난에 덩달아 신이 난 딸램.
읽는 내내 마냥 재밌어요 ^^
이런 저런 에피소드로 간단한 스토리지만
아이를 끄는 마력이 있는 듯 신난 딸램 ㅋ



한 문장 한 문장 놓칠까 귀를 쫑긋
넘 진지해요 ㅋㅋㅋ

한 자리에서 두번 읽고 잠자리에서 또 읽었어요.
거기에 꿈꾸는 달팽이에서 나온 겨울왕국 책도 찾아오고
Frozen영어버전까지 다 찾아와서 읽자고 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매일매일 한번씩 읽고 있어요 ^^
어쩜 겨울왕국이 아직도 이리 좋을까요?^^
물었더니,
그냥 좋대요 ^^
엄마가 보기에는 후속편이 기대보다 좀 심심했지만
아이는 넘 재밌대요 ^^
흥미진진한 겨울왕국이야기는 앞으로 계속됩니다!
더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살짝은 궁금해지네요 ㅋ
다음 얘기가 또 나온다고 했더니
넘 좋다며 꼭 사달라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ㅋ
아이가 넘 재밌게 읽어서
엄마도 기분 좋은 겨울왕국 후속편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