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온 더 브레인
알리 헤이즐우드 지음, 허형은 옮김 / 황금시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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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소설 좋아하는데 그것도 요즘 관심많은 뇌과학 신경과학 박사가 썼다고 하니 더 솔깃해져서 바로 구매.

술술 익히는 러브 스토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요.

나홀로 최초 기대했던 과학이야기는 덜해서 아쉬움도 없지 않았지만 달달함에 옛 생각하며 대리만족에 푹 뻐졌더랍니다.

드라마 보듯 절로 장면이 떠오르는 게 진짜 나와도 넘 재밌을 것 같아요. 

로맨스 소설도 시대변화에 따라 달라지는구나 흥미로웠고

골치아팠는데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에 힐링하기 좋은 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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