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 가게 5 - 한가할 때도 있습니다 십 년 가게 5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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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는 막연히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판타지 소설과 달리
일상에서 흔히 마주하게 되는 고민에 상상력을 더해
모두의 공감을 일으키는 스토리라 매번 더 늘 끌리게 된다.

"아끼고 또 아끼는 물건이어서 망가졌지만 버릴 수 없다면,
추억이 가득 담긴 물건이어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다면,
의미 있는 물건, 지키고 싶은 물건,
그리고 멀리 두고 싶은 물건,
그런 물건이 있다면 '십 년 가게'로 오세요.
당신의 마음과 함께 보관해 드립니다."

여기에 해당 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에 놀라며
푹 빠지게 되는 #판타지
볼 때마다 새롭고 재미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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