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인성과 지혜의 폭 넓히기
초등학생, 나는 공자랑 논다.
나도 아직 <논어>를 읽어보지 못했다. 내가 먼저 읽고 아이와 나누려 했던 #논어 지만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초등학생_나는공자랑논다 이 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려고 한다.


총 20편으로 구성되어 각각 3-4 구절이 소개된다. 읽어보고 따라 써볼 수 있도록 원고지 형식의 공란이 있다. 그 밑에는 해설을 달아두어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논어필사 는 내가 해보려고 했던 건데 ㅎㅎㅎ 딸내미가 먼저

주어지는 전체 문장을 내가 읽거나 아이와 같이 읽어본다. 원고지에는 밑줄 그은 문장만 쓰면 되는데 여유 공간이 남아 더 쓸걸 아쉽. 한 글자 한 글자 다시 천천히 읽으며 써보자는 취지에서 붓펜으로 썼다. 아이에게 연필보다 덜 지루하기도 하고.
좋은 문장을 같이 읽으며 새겨보자는 엄마 의도는 간혹 왜곡되므로 아이가 흥미를 느낄 만한 장치를 고민해본다. 붓펜이 안성맞춤이었다.ㅎ

원고지 쓰기 밑에는 해설이 나온다. 좀 길다 싶은 부분은 한 문장씩 번갈아 읽기. 최대한 숙제 느낌을 안 주려고 엄마도 애쓰는 중 ㅋ
4-5줄 해설이지만 읽고 핵심문장? 찾아 형광펜으로 표시해놓았다.
천천히 곱씹어 읽는 연습하기에 그만이다.
공자님이 알려주는 세상을 올바르게 사는 법!
배우고 제때 그것을 익히면 그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공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구다. 이제 평생공부가 당연한 흐름인 만큼 공자의 말씀이 더 와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