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전에는 철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이 책은 직장인의 현실과 연결해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특히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가능세계 개념을 회사생활에 비유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선택하지 않은 또 다른 삶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지금의 나와 앞으로의 방향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자기계발서처럼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점이 좋았습니다. 철학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고, 직장생활 속 고민과 삶의 의미를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