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행복의 힘 -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
조엘 오스틴 지음, 이은진 옮김 / 생각연구소 / 2013년 2월
평점 :
판매중지


2013.5.1.~5.2

첫째와 데이트 후 읽고싶었던 책한권을 들고 읽기 시작했다.. 읽다 중간에 멈춘 책들도 몇권있는데 손에서 놓기 힘들었던 [Every day A Friday, 행복의 힘]

행복을 선택하라.. “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곤경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이다.

온유 = 길들인 야생마, 연약함이아니라 단지 힘을 제어하고 있는 것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하루하루를 즐겨라.

ㅡㅡㅡ

막내의 사고는 `그나마 다행이라는..`안도를..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감사를 고백하게한다.


지키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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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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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은 양쪽 눈 가장자리에 시야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오로지 앞만보고 질주해야한다는 것 쯤은 알고있다. 그렇지만 온조는 로봇같은 경주마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최소한 왜 뛰는지는 알아야 경주에서 이기든 지든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ㅡ시간을 파는 상점 ,(2012. 자음과 모음.김선영)



- 뛰는것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목적, 방향성이 중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난 왜 뛰고있는걸까? 그저 달리는 것 자체에 만족하는 건 아닌지?!

- 외부교육을 듣기전 가볍게 읽고 싶어 선택한 책
제목부터가 흥미로웠다. 시간을 판다니!. 가독성이 매우 좋은 작품. 한번에 쭉쭉 읽었다. 오히려 책을 곱씹는 시간이 더 길었을 정도였다. (쉽게 읽혀진다 해서 그 내용마저 가벼운 것은 아니다. 편한 사람이 있다하여 그 사람이 꼭 가볍지만은 않은것처럼..)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
- 시간은 단순히 사건과 사건이 연속으로 이루어진 선은 아닐거라는 .. 열과 행으로 이루어진 느낌


-13의 시간이 있는가? 편의상으로 나눈 시계속의 12시가 아닌 그 이후의 시간이 있을 수 있다. 꼭 동화가 아니더라 말이라도 12월 31일 다음이 1월1일이 아니라 32, 33일이라 했던 노래가사처럼..

-`여왕의 교실`의 심하나같은 백온조.


2013년의 절반이 지난 7월. 시간의 의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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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파는 상점 -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15
김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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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은 양쪽 눈 가장자리에 시야가리개를 한 경주마처럼 오로지 앞만보고 질주해야한다는 것 쯤은 알고있다. 그렇지만 온조는 로봇같은 경주마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최소한 왜 뛰는지는 알아야 경주에서 이기든 지든 의미가 있을 것 같았다ㅡ시간을 파는 상점 ,(2012. 자음과 모음.김선영)



- 뛰는것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목적, 방향성이 중요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는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난 왜 뛰고있는걸까? 그저 달리는 것 자체에 만족하는 건 아닌지?!

- 외부교육을 듣기전 가볍게 읽고 싶어 선택한 책
제목부터가 흥미로웠다. 시간을 판다니!. 가독성이 매우 좋은 작품. 한번에 쭉쭉 읽었다. 오히려 책을 곱씹는 시간이 더 길었을 정도였다. (쉽게 읽혀진다 해서 그 내용마저 가벼운 것은 아니다. 편한 사람이 있다하여 그 사람이 꼭 가볍지만은 않은것처럼..)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시간..
- 시간은 단순히 사건과 사건이 연속으로 이루어진 선은 아닐거라는 .. 열과 행으로 이루어진 느낌


-13의 시간이 있는가? 편의상으로 나눈 시계속의 12시가 아닌 그 이후의 시간이 있을 수 있다. 꼭 동화가 아니더라 말이라도 12월 31일 다음이 1월1일이 아니라 32, 33일이라 했던 노래가사처럼..

-`여왕의 교실`의 심하나같은 백온조.


2013년의 절반이 지난 7월. 시간의 의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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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나라 요시토모 그림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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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의 인생
<글 : 요시모토 바나나, 그림 : 나라 요시모토>

. . 그 꿈을 꾸기 전까지는, 꿈에서 두번다시 이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기분에 젖기 전까지는, 내가 그렇게 미칠 듯이 하루하루의 생활을 사랑하고 있는 줄 몰랐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3.9.28.

요시모토 바나나의 표현을 빌어 내인생이란 상자는 어떤의미를 갖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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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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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답답하고 융통성없는 원칙주의자!
오베라는 남자. 매사가 불평불만이고, 이웃들은 모두 맘에 들지않는 고집불통 오베.

그런데 매력있다.
요즘 보긴 드문 남자다운 남자.
터프하다는 단어는 이런 남자에게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가끔 불만은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것이고, 분노는 당연한 것의 부재에 대한 호소이다.


공공의 안녕을 위해 세웠던 규범은 나의 편의를 위해 조정될 수도있는것이고, 원칙을 고수하는것이 편협한 것처럼 느껴지는 이세태를 향해 싸우는 남자


거칠고 투박하고 퉁명스럽기까지 한 그의 태도.. 그러나, 의외로 모든부탁을 자신의 방식으로 해결해준다


정말 내주위에 있을법한, 있었으면 좋을 듯한 오베.
이런남자의 색이 되고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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