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9 12제주의 팬션에서 아침을 깨우고 읽었던 책그날의 차가운공기와 폭신한 침구가 주었던 안락함..전날 내린 비로 더욱더 푸른제주의 하늘~~모든것이 완벽했던 그런날의 책!한가로운~ 모든날을 채워줄 책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