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바보 빅터

ㅡ 멘사회장이 바보로 살았던 17년. 우리는 객관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관적인 평가에 흔들린다. 그것이 진짜라고 믿으며 ...

ㅡ동조효과 ; 스스로 판단한 A그룹. 반면, B그룹은 방해자들에 의해 바른 판단을 할 수 없었다.
나는 쉽게 타인의 판단에 뭍어가려하지 않는가? 흔들리지 않는가?
타인의 판단을 방해하지않는가?

ㅡ누군가를 빅터로 만들지도, 스스로 빅터가 되지 않도록...

ㅡ남들이 생각하는 자신에 집중하지 말라~ 타인의 말들에 취하지 말라

ㅡ타인의 걸음에 내 발걸음을 맞추려하지 말자. 나의 걸음으로 목표를 향해 걸어라. 포기하지말고~

ㅡ좋은 의도라하더라도 상처주는 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ㅡ부정의 언어로 주변을 물들게하지 말자.

ㅡ 왜 그랬을까? 한번 더 생각해보자. 어쩌면,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이유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ㅡ이야기. 한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지말자

ㅡ항상그래왔던일들..왜 그래야하는가? 의문을 가져보자

ㅡ소수의 의견이 맞을때도있다. 다수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ㅡ지금 넓고 좋아보이는 길일지라도 끝까지 평탄한거라는 것은 착각이다.



분량도 짧고 술술읽힌책 . 어디선가 많이 듣던 이야기들~ 중요한건 듣는게아니라 Do it!



ㅡ 아는 이야기들인데도, 가끔은 너무 어렵다.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의 구분, 적정선의 유지, 감정을 제외한 정확한 전달.. 그 무엇보다도 듣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같은 것들~~
나의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말들..
그리고 어느새 왜곡되어 전달되기도 하고
실수를 줄이려 말을 아끼는 것이 독이 되기도하고,
항변하고 대변하려는 말들은 독설이되어 날아가고
참 어렵다. 좋은 것들만 전달하고싶은데 내속에 그것이 없으니~
잘 들어주는것만큼이나 잘 말하는것이 필요한 것인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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