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지음, 권미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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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다, 이 말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기다렸던 코엘료의 작품은 작가가 남자임이 무색하게도 

 여성으로서의 성장기제를 꿰뚫어보고 있다.  

여성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완성되어가는 브리다의 세계를 보며, 

나도 운명같은 사랑이 하고 싶다 간절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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