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부터 일러스트레이션도 잘 되어 있어서 쭉 읽다가 우리나라 관련해서 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합니다. 한때 한나라의 일부였다가, 고구려가 한반도 전체를 통일하지 않나, 다시 그냥 일본이었다가....명나라 때 그냥 넙죽 절하는 모습하며....책 집어 던지고 싶네요. 당췌 무슨 생각으로 이 책을 번역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