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종이값만 올렸다.안정효가 번역하면서도 혀를 쯧쯧 찼으리라.소설적 매력이 없고 산만함.작가의 상상력 안으로 끓어들이는 힘은 없고 스스로 생각을 쥐어짜도록 1984랑 비교하는 게 무색.올더스 헉슬리는 더 읽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