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답사 0번지 영암 - 월출산의 신령스런 기운이 가득한 고장
송일준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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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체크카페 에서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보이차 한잔 타서 남도답사0번지- 영암 으로 떠나볼까 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박서진 님이 부른 남도가는길이 생각났다. 가는길이 어렵다했는데 나역시 남도쪽으로 여행가고 싶지만 쉽지가 않아 더욱 남도 답사0번지 영암이 끌렸는지 모른다.

또 하춘화님의 영암 아리랑도 생각나 잠시 들어 보았다.

작가 송일준님의 이력을 읽고 있눈데 왠지

낯설지가 않았다. 이력보니 이전에 [송일준 PD 제주도 한 달살기]에서 먼저 만났던 분이다. 그때도 기회되면 남편이랑 같이 의논해서 한번 추진해볼까? 하는 미련을 남겨 두었다. PD수첩으로 유명한 분이시고 PD계의 잔다르크 였던 분이란걸 알게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또 남도로 내려가고 싶은 유혹이 있지 않을까? 그 매력속에 빠져 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표지속에서 느껴지는 월출산과 달의 사진에서 웅장하면서 신비스러운 기운이 느껴졌다.

설레이는 마음안고 첫장을 펼쳐 보았다

프롤로그 읽으면서 영암을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영암에 많은 시간과 돈과 정성을 쏟으셨구나 하면서 읽어나가는데 마지막 잠실 석촌호수 에 있는 카페에서 라는 글을 보면서 석촌호수 보면서 이글을 작성했구나~~ 어느 카페에서 마무리 하셨을까? 하는 생각에 나랑 가까운곳에서 계셨네~~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아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목차를 보니 엄청났다. 일반적인 책 두께의 1.5배 또는 2배였는데 이만큼 우리들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았던 것일까? 하며 궁금해졌다.


챕터1 에선 길심 히의 인생 여행과 즉석 발열 떡국과 갈낙탕의 탄생지 독천 낙지걸리가 무척 궁금했다.

챕터2에선 800살 노거수 엄길리 느티나무가 궁금해서 얼른 넘겨 보았다.


챕터3에선 강박사의 보물창고와 인생은 미완성 작사가 김지평님글이 궁금했고 챕터4에선 지독한 사랑으로 바람벽에 쓴 시 와 일본인 교장의 자살이 눈길을 끌었다

설레는 기분으로 책을 넘겨 보았다.

와우~~ 책이 술넘어가듯 술~술 넘어 갔고 심지어 재미있었다.


길심씨의 인생여행 주인공이다. 가만히 보면 햇살에 그을려 검고 악착스레 일해온 우리들의 엄마 모습인것같다.


사무실에서 을지훈련 받을때 받았던 전투식량이 생각났다. 즉석 발열 매생이 무화과 떡국 기회되면 먹어보고 싶다.

읽다보니 무화과 떡볶이가 나왔고 추후에 귀농 계획이 있는 남편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고 이 회사가 상장하는지 지켜보다가 추후 투자한번 해보고 싶다는생각을 가지게 했다.

천천히 커피한잔 마시면서 읽고 있는데 책장이 잘 넘어갔다.


독천 낙지거리 인데 낙지는 엄청크고 소는 작게 되어있다. 왜 그런지는 책을 읽으면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읽어가다보니 영암 참빗이 나왔다.

어릴때 시골에서 자라서 사용했던 참빗 참으로

오랫만에 책을 통해 만나본다.

어릴적 놀이학교에 근무했을때 어인 일로 머리에 이가 생겨 시장가서 샀던 참빗!! 보는 순간 그때의기억들이 스친다.

계속 읽어가다보니 800년된 느티나무속 전설도 재미있고 상대포역사공원 은 밤에 조명을 켜 놓으니 더욱 예쁘다고 한다.


기회되면 가서 보고 싶다.

벼락 맞은 이팝나무와 한옥펜션 월인당도 가면 더욱 아름다울것 같다.


만개한 이팝나무 꽃 보면서 이 아래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 한장 찍으며 맛있는 차한잔 마시고 싶은 유혹을 받았다.

농촌 유토피아 신유토마을 에서 식초 만드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릴적 아궁이 위 부뚜막에 늘 초병이 놓여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책을 읽다보면 이순신 이야기도 나오고

성기동공원 와인박사 유적 읽고 있는데 백제 이야기가 나와 신기했다.

또 처음 듣는 최경창과 홍랑 이야기 처음 들었고 구한말 여성 의병 양방매와 의벼활동 이야기도 감명깊었다.

현대가 정주영 회장 이야기도 재미있고 기회되면 이기지못할 도전은없다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덮으면서 나도 오토바이 한대 사서 떠나볼까? 한번 시도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며 월출산의 신령스런 기운이가득한 고장 남도답사0번지-영암과 안녕을 고해본다.

남도 여행 계획이 있는 분께 강력추천한다.

이 책 한권 들고 가면 영암을 책과 같이 탐방하는 경험을 가질 것이다.

또 한국트로트전시관에선 빠른 시일내에 영암군에서 동전 노래방과 무인편의점을 설치해 주면 좋을것 같은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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