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받아보고선 한참 동안 생각에 머물렀다. 아빠의 마지막이 요양원 병원이어서 인지
쉽게 책장이 넘겨지질 않았다.
요양원을 탈출한 엄마와 한국 장녀의 우당탕 간병 분투기가 기재되어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가슴졸였을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외로웠을까? 하는 여러감정들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첫장을 넘기니 작가의 이력이 나왔고 어머니가 유방암, 신우암 ,폐암을 이겨냈는데 노종양 판정을 받아 일어난 일들을 기재했다는 내용이 있어 나도 조심해야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니 하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