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공식 요리책
타라 테오하리스 지음, 최경남 옮김, 서유리 감수 / 아르누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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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보는데 버섯좋아하는 내눈에 바로 등장한것이 버섯 들판 '스테이크' 였다.

어쩜 요리명이 이렇게 이쁠까? 생각했다.

이건 어떻게 만드는거지? 하며 바로 넘겨보았다.


첫눈에 요리 못하는 나에게 나이도 쉬움 이라고 되어 자세히 재료랑 만드는법을 읽어 보았다.

오우~ 이건 나도 할 수 있는데 싶었다.

시골 농장에서 보내준 표고버섯 너무 좋아 행여 상할까 모두 조각내어 냉동실 보관했는데 이렇게 큰 표고버섯은 구하기 쉽지 않는데 그냥 갓이 적더라도 또는 갓을 다 잘라서라도 모양은 나오지 않겠지만 만드는법으로 요리를 해 봐야겠다 싶었다.

양념 발라서 에어프라이기 에 구우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 해봐야겠다.


치킨 조키 샌드위치 는 지금 샌드위치 먹고 있는데 유기농딸기잼 발라서 그냥 야채랑 오리엔탈 소스 뿌린 닭가슴살 과 양배추 .파프리카 와 브로콜리 각각 먹고 있는데 순간 이걸 샌드위치 안에 모두 넣고 마요네즈나 홀그레인 머스타드 뿌려 먹어도 맛있겠다 ~ 하는 응용요리가 생각났다. 난이도 보통으로 크게 어렵지 않는데 고기망치가 없어 이건 집에서 해 먹기가 조금 어려울것 같다.

앞으로 돌아가 읽고 있는데 디저트에 마시멜로 구름이 나와 얼른 펼쳐 보았다.

만드는법을 읽어봤더니 그냥 시판 되고 있는 팬케이크 가루에 시나몬 가루나 슈가 파우더를 뿌리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유가득 생크림가득 넣어서 부드럽게 하면 마시멜로 구름 요리가 탄생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계속 읽어보면 매력적인 요리가 너무 많이 나와서 이건 언제 또 이건 이때 해 봐야지~~ 하며 식사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

꽃박람회 온듯 화려한 꽃으로 만든 샐러드 요리는 너무 이뻐서 이걸 어떻게 먹지? 순간 고민하게 만들었다.

가락동굴 요리 이름 처럼 동굴 속으로 빠져들게 했고 뒤틀린 숲 납작빵 피자에선 일반 빵집에서 파는 치즈피자 빵이 생각났고 네더 차원문 롤에서는 롤과자가 생각나면서 필리핀에서 온 보라색 참마 색이 참 곱고 이뻐 가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넘기다보니 눈에 딱!! 와 닿았다.

와우~ 어쩜 이리 이쁠까~ 싶다.

며칠 후 크리스마스 케잌 만들기 수업이 있는데 거기에선 이렇게 나무양초는 없겠다 싶었다.


케잌 위에 있는 나무로 된 양초 ~~본 순간 후~~ 불고 싶었다. 작가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이다.

책을 보면서 자꾸만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가 많아졌다. 큐브 형태를 이용한 요리 들이 많이 있어 재미 있었고 보다보니 사랑스런 아이랑 폭죽 탄약 쿠키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

만들다가 하나씩 주워 먹고 없을것 같기도 하다. 야간 투시 물약에선 귀리 라떼가 떠올랐다. 슬라임볼 티는 꼭 녹차버블티 가 생각나 빨대에 입을 가져가서 쭈욱~~ 빨아먹고 싶었다. 거북 도사의 물약은 주문해서 생크림을 가득 떠서 먹다보면 현빈과 하지원이 나왔던 스크릿가든의 거품키스가 생각났다. 중간에 나와 있는 탐험가의 노트 , 농부의노트를 읽다보면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랄까? 요리하는데 있어 팁을 하나 더 얻어가는듯 했다.

책 끝머리에 작가에 대하여와 감사의 말이 기재되어 있어 특이했다.

플레이어를 위한 노트에 재료와 만드법을 기재해 가면서 하나 둘 만들다보면 어느세~ 나도 한 요리 할 줄 아네~~ 하는 자신감이 뿜뿜 해지고 균형 잡힌 식단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고 가족과 기분좋은 식사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아 상상만으로두 기분좋았다.

나와있는 레시피대로 하면 좋겠지만 고기망치가 없는것 처럼 도구가 없다면 다르게 응용해서 나만의 요리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을것 같아 창의력 뿜뿜 요리가 될것 같다.


게임에선 집도 뚝딱 뚝딱 만들고 도시도 만들고 못 만드는게 없어 나도 집한채 멋지게 지어서 텃밭 가꾸어 가며 요리하는 상상을 하며 책을 덮어 본다.

[ 이 책은 체크카페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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