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에서 인스턴트 라면이 일본인 안도 모모후쿠 님의 연구 덕분에 탄생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최초라면 삼양라면 이야기가 나온데 나도 어릴때 시골에 새마을 이란 이름으로 가게에서 라면을 팔았는데 그때는 10원 이었고 부산으로 이사와서 삼양라면을 샀을때는 40원 이었던게 기억난다. 지금은 5개들이 4.500 원 선 하는것 같다. 세월이 흐른 만큼 라면 값도 많이 오르고 종류도 많이 다양해지고 최근엔 건강하게 살자가 트렌디로 건강한 라면이 출시되고 있다.
라면 물이 끓으면 남편은 꼭 스프부터 나는 크게 상관없으니 면과 스프를 같이 넣는걸로 의견이 다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채완이나 채나가 그렇게 하고 있어 누구나 그런가보다 하며 웃음이 나왔다. 사실 큰의미 없는것 같은데 남편은 국물맛이 다르다고 말한다.
스프가 만들어지는 과정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 읽고 면이 들어가는데 국물이 튀어 흰옷에 국물이 묻었을때 엄마한테 혼나는것은 당연한 의식인것 같다. 우리집 2호에게도 급식때 국물이 묻으면 화장실가서 1차적으로 지우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입히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다 같은가 보다 했다.
라면을 끓이는 순서가 친절하게 나와 있어 우리집 2호에게 옆에 있으면 같이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오늘 저녁은 라면에 콩나물. 청량고추 . 굴 넣어 한번 끓여 먹어야겠다 생각하며 책장을 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