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음을 맞이 하게 된다면 얼마나 암울할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죽음이 물었다 라는 글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리라 생각 되었고 연명의료설명서라든지 연명의료중단 이라던지 또한 죽음이 삶의 마지막 종착역이니 그만큼 오늘을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이미 병으로 인해 죽음이란 결과를 받아 들이고 죽어가는 과정중에 더 이상 병원에선 해 볼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데 있어 그래도 죽어가는 하루 하룰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완화의료가 더욱 필요함을 알려 주었다.
삶의 종말을 알리는 그 순간에 어루만져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커다란 위안과 평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완화의료 치료법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삶은 유한하다는 걸 알아야 할 것 같고 마치 내일 죽을 것 처럼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라 하고 말하고 있진 않지만 눈 뜨면 시작 되는 오늘은 의미와 가치를 두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소중하게 지켜낼 것이 무엇인지, 또 과감히 버리고 가야 될 것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귀한 시간이었다.
하룰 보내면서 내가 즐겁게 살아야 하고 내몸이 건강하게 유지 되기 위해선 먹는 것도 중요하고 기쁘게 생활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나를 위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해 주어야 겠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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