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1 - 원시 사회부터 통일 신라와 발해까지 12살부터 읽는 책과함께 역사편지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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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못지 않다.

교과서보다 낫다.

그림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게 역사를 공부하도록 하는 책

이 시리즈 전체를 읽고 이해한다면 중고등학교 국사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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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미래사 한국대표시인 100인선 33
윤동주 지음 / 미래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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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한자로 씌여진 것이 많아 학생들이 의아해 한다.

하지만 어른들이 옆에서 지도해주면 이상무

교과서에 실린 시들도 많으니 중학생들이 읽으면 일석 이조인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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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빛문고 1
이문열 지음 / 다림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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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석대가 한병태에게 유리창 청소를 시켜놓고 몇 번씩이나 검사에 통과시켜주지 않자 한병태가 눈물을 보인다.

그제서야 엄석대가 한병태에게 씨익 웃으며 가도 좋다고 한다.

이 장면...정말 섬짓하도록 권력이 무엇인가 느끼게 해준다.

작가는 천재인가?

그 장면에서 우리는 한병태가 엄석대에게 굴복했음을 알 수 있다.

직접적이지 않지만 확실히 보여주는...

초등학생들에게 읽히고 싶다면 읽도록한 후 중학생이 되어 다시 읽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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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를 타는 친구 보리 어린이 5
졸프리드 뤽 지음, 김라합 옮김 / 보리 / 199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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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넬레와 키르스텐이 친구가 되는 과정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친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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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에서 고래 잡기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1 푸른숲 작은 나무 1
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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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들이 읽고 이야기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책을 읽은 후에 이야기 하나하나를 이야기해 보도록하고 주인공이 만약 자기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을 던져 깊이 있게 생각해보도록 지도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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