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한국사 보드게임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 시리즈는 상상의집 베스트 보드게임 <와당탕 보드게임 시리즈>로 속담, 고사성어, 나라 수도, 사회 개념, 관용어 등 초등 기초 학습을 카드 놀이로 진행할 수 있어요.<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시리즈 중 1편 고조선~후삼국, 2편 고려~조선후기까지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마지막 3편 개항기~대한민국입니다.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초등 한국사 보드게임입니다.__________________________✅️ 게임연령 : 7세 이상✅️ 게임인원 : 2~6명✅️ 게임시간 : 20분 ✅️ 구성질문 카드 60장정답 카드 60장휴대용 와당탕 한국사 미니북 __________________________구성품인 휴대용 와당탕 한국사 미니북은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3 개항기-대한민국>의 게임 안내북이기도 해요. 게임은 짝꿍카드 찾기라는 규직으로 간단하게 진행되기에 초등한국사를 시작하기에 좋은 시리즈이네요.질문 카드 60장, 정답 카드 60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질문 카드에는 물음표가 있고 정답 카드에는 느낌표가 있는데요. 카드 뒷면에는 1에서 60까지 숫자가 적혀있어요. 숫자는 색깔로 구분되어 있어 인원수나 수준에 따라 카드의 개수를 정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우리 아이는 개항기부터의 역사 노출은 거의 없었기에 초등 한국사 보드게임 <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3 개항기-대한민국>으로 거의 시작이나 마찬가지인데요. 그래서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1~10번 카드만을 사용해 노출을 시작했어요.<와당탕 한국사 보드게임 3 개항기-대한민국>의 첫 번째 카드는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부터 시작됩니다. 병인년과 신미년에 프랑스와 미국이 강화도에 쳐들어온 사건인데요. 단어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번 반복해야 할 것 같아요. ㅋㅋ 10번째 카드는 고종이 조선이 자주국이며 황제임을 선포했던 '대한 제국 선포'까지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입성했어요.아이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를 가장 재밌어 했고 개항기는 안타까워했지만, 너무나 사건이 많아서 어렵다고 하고 대한민국으로 넘어와서는 복잡하고 재미없다고 싫어했거든요.하지만, 승부욕이 넘쳐나는 초2랑 카드게임으로 재미없는 역사 구간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읽고 숨은 반쪽 카드 찾기로 초등한국사 도전!초등 한국사 보드게임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