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교과서 속 과학 이론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초등과학키트 도서 <내일은 발명왕>입니다. 우리 첫째도 이전에 좋아했던 도서인데 6살이나 어린 동생도 같이 보고 있네요.ㅋㅋ 이번에 40권 자연 관찰과 발명편이 출간되었답니다.세계 발명 올림피아드 8강 대결을 펼쳤던 참가팀들 사이에서 4강 진출 팀이 확정되었답니다. 과학 이론과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도서답게 브라질 팀의 감정 요인은 '특허'에 관련 부분이었습니다. 특허는 국가에서 발명에 대한 소유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인데요. 발명을 할 때는 유사한 발명이 있는지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명 point나 탐구하기 코너를 통해 제대로 된 이론까지 정리해 주고 가는 초등과학도서로 제 몫을 해내고 있답니다.스토리를 진행하며 챗 GPT, 방수 페인트, 변신 사다리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발명품과 그 발명품을 통한 교과서 속 과학 이론을 쉽고 재미있게 만나게 되는데요. 생성형 인공 지능이나 생체 모방 기술, 중력 등 글자만으로도 어려울 것 같은 과학 이론을 쉽게 잘 풀어가기에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시리즈입니다.<내일은 발명왕> 시리즈는 초등과학키트 도서인데요. 책에서 다룬 과학 내용을 응용한 발명 키트로 직접 발명에 도전하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기에 손으로 직접 만지며 진행하고 있어 더욱 빛나는 초등과학도서 시리즈입니다.다양한 코너로 과학에 대한 정보를 주고 흥미를 이끄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과학키트 실험시간을 가장 기다리는 아이였기에 이번 권의 실험을 시작합니다.몇 번 진행해봤다고 혼자 일사천리로 만들고 있어요. 어려운 과학이 아닌 재미있게 진행되는 과학이기에 아이는 너무나 즐겁습니다.지그재그로 움직이며 내려가는 무게 중심로 무게 중심을 배우고 기울기에 따른 무게 중심의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답니다. 도서 속 발명 키트 제작 보고서가 있기에 실험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4강 진출 팀이 확정되며 협회장은 4강 대결의 상대 팀을 지목할 수 있는 쪽지 보물찾기를 제안합니다.힌트는 개구리 발톱과 다람쥐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