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인쿠보 VS 요정 손니도로상상의집 출판서에서 새롭게 출간된 ‘인쿠보와 손니도로’ 시리즈입니다. 악몽을 담당하는 몬스터 인쿠보 집안과 단꿈을 만드는 요정 손니도로 집안은 서로 다른 임무만큼이나 앙숙입니다.시작되는 시리즈의 1권이라 처음 시작하며 매력적인 설정과 개성 만점 캐릭터, 풍성하고 탄탄한 세계관까지 만나게 되는데요. 개성있는 삽화들과 함께 자세하게 풀어내고 있답니다. 조금은 독특하기도 한 그림체인데요. 책의 저자는 5살때부터 어른이 되면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겠다던 '라우라 보리오'네요. 직접 그린 삽화와 내용이라 좀 더 꼼꼼하게 그려지는 것 같아요.이야기의 시작은 인쿠보 집안의 닉스입니다. 드디어 '악몽의 밤'을 마주하고 첫 번째로 악몽을 맡게 되었답니다. 인쿠보 주식회사는 무려 7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정말 무섭고 끔찍한 악몽을 만들어 주고 관리해 왔는데요. 그 악몽으로 생긴 두려움이 몬스터 세계 최고의 에너지 음료인 스키피즈의 비밀재료가 된답니다.티미 트레물라6세처음 배정된 어린이 공포 카드의 주인공입니다. 왕끔찍 악몽을 만들기 위한 재료를 찾고 꿈을 배합을 했는데요.재밌게도 상극인 요정 손니도로 집안과 몬스터 인쿠보 집안은 왕가시덤블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살고 있는 것이죠. 정말 가깝고도 먼 이웃인데요. 악몽을 선사할 티미 트레물라네 집에서 만난 것은 손니도로 집안의 센이네요.악몽 VS 단꿈뭔가가 잘못되었다!!!자신들의 첫 임무는 양보할 수 없죠.이들이 만들어 낼 특별한 꿈과 원수의 집안의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사랑은 아닐지라도 왕가시덤블 울타리 사이에서 펼쳐질 특별한 우정도 궁금합니다.너무나 다르지만 시작되는 <인쿠보와 손니도로>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