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이치라는 것이 근본적으로 저마다 누군가의 밥이 되어야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충격의 도입부.자연 속 당연한 원리임에도 생각해보지 못한 말입니다.다른 생명의 먹이가 되지 않고 혼자 먹으려 이치를 깨뜨리니지옥이 되어간다는 이야기에 반박을 할 수가 없습니다.제목을 보았을때 동물의 사육환경과 개선.환경문제, 동물복지의 주제라 생각하고 이 책을 읽게 되었죠.하지만, 그 내용은 정말 일부분일뿐입니다.안 먹으면 죽기에 무엇인가를 먹어야 했습니다. 그 먹을거리의 대분분은 생명체라는 것. 소와 돼지가 죽어야만 우리가 고기를 먹을 수 있는거죠. 효율적인 생산을 위해 개랑 품종을 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집단 사육을 하며 감염병 문제가 발생하면 더 많은 가축을 죽여야하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그건 바다에서도 밭에서도 먹기위해 길러내며 여러 문제가 생겨나게 됩니다. 환경문제나 기후문제까지도요.여러 문제를 일으키며 식량을 생산하는데 생겨나는 식량난은 모순입니다. 돈이 되는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자기들이 먹을 작물을 재배하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 그 수입의 대부분은 부자나라로 돌아가고 적은 수입으로 부자나라의 먹거리를 수입하는 악순환으로 더 궁핍한 빈곤국이 됩니다.합리화나 쾌적성을 추구하다보니 생물의 다양성을 상실해가지요. 대량 생산을 위해 효율적으로 불필요한 수평아리는 태어나자마자 죽는다는 이야기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또 그 죽은 수평아리가 비료나 사료의 원료가 되어 최종적으론 그것조차 우리의 먹거리가 되었다는 사실 ㅜ그러나, 솔직히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손쉬운 현재를 버리고 싶지도 않죠. 손쉽게 구할지 있는 먹거리를 예전처럼 힘들게 구하고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 잘 먹고 있다고 내일도 잘 먹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굶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환경문제들 그것이 어떻게 돌아올지는요.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정말 먹는 방식을 바꾸면지구와 인간의 미래가 달라질까요?식량위기 시대 우리가 생각해야 할 이야기<저 많은 돼지 고기는 어디서 왔을까?>청소년 추천도서지만, 어른들도 함께 읽어야 할 이야기네요.좋은 도서 체험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