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와 부럽다는 생각..ㅋㅋㅋ조그만한 아이가 흡사 나무처럼 보이는 머리에 새와 꽃과 나뭇가지.. 호기심이 가득 생겼죠.얘 뭐지?잔디가 태어난 날잔디의 머리숱에 놀라 엄마 아빠는 할 말을 잃었어요..여느 아이들과 다름 없이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하지만, 머리숱 때문에 놀림을 당할까 자주자주 잘라주었지만, 신경을 쓸수록 잔디의 머리는 제멋대로 자랐어요.그래도 자신의 특별한 머리를 좋아하는 잔디.. 놀림을 당하거나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혼자서도 재미있게~ 재미있는 놀이를 찾는 일은 끝이 없었습니다.어느날.. 다가온 아이*****************너 이상해.*****************잔디가 속상하지 않을까 조마조마 했지만,살아있는 건 다 이상하다는 잔디...각자의 개성으로 자신에게 알맞게 살아가는 생물들.. 제삼자의 눈으로 본다면 이상할 수 밖에 없죠.뿔같이 생긴 큰 턱을 가진 사슴벌레, 몸에서 줄이 나오는 거미등 이상하기만 생물들..그러나, 아무도 그 생물들을 이상하다고 말하지 않아요.그들과 우리의 다름을 인정하기 때문이죠..모두 각자 다름..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이야기입니다.잔디는 그 다름을 인정하고 편견 없는 친구를 만났을까요?우리의 편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이야기 <머리숱이 많은 아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