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 와 우리 그림책 39
허아성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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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떠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풍경속에서 아이는 편지를 접어 플라스틱병에 넣어 보냅니다.

플라스틱 병의 여행의 시작~

갈매기도 만나고 바다에 둥둥 떠서 여행하는 플라스틱 병.. 너무 멋진 여행인 것 같아요. 바다 여행이라니~♡
앗. 갑자기 몰아치는 폭풍우.
파도에 휩쓸려 바다로 바다로.
이렇게 여행 끝???????

정신을 차린 플라스틱 병은 누군가의 등에서 눈을 떴습니다. 거북이같은데 이 친구 모습이 이상..

***** 온몸에 폐그물

힘들 것같은 모습의 거북이..
그 거북이를 따라 도착한 이 곳은 어디일까요?

여름 휴가같은 시작과 달라진 그림책
예쁜 백사장은, 반짝이는 바다는?
행복한 사람들은 어디에 있나요?

수많은 쓰레기의 섬에 도착..
바다에 버려진, 바다에 흘려간 쓰레기들이 모여 끔찍한 모습의 섬을 이루고 있습니다. 누구나 깨끗하고 멋진 곳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은 누구나가 아니기에 이 끔찍한 이야기는 현실이 됩니다.

​다시 시작된 플라스틱 병의 여행
여행이 길어질수록 끔찍한 일들의 연속~

무섭다고 눈을 감아버리는 아이..




종착지는 우리의 미래네요.
그 긴 시간동안 변함없는 모습으로 도착한 플라스틱 병의 모습도 소름입니다. 마스크만으로도 괴롭고 힘든데 우리의 미래의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미래의 아이의 손에 무사히 도착한 쪽지..

그 속에서 나온건

" 아름다운 우리 섬에 놀러와. "

표지를 한꺼플 벗겼을 뿐인데 달라진 풍경..




​이 그림책은 글자가 없습니다.
어떻게 이야기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리고, 어떻게 노력하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도 달라지겠죠.

​누구나 깨끗하고 멋진 곳을 좋아하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은 누구나가 아니기에 이 끔찍한 이야기는 현실이 됩니다.

이제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할 때죠. 더 늦기 전에요~

* 본 포스팅은 책세상 &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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