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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 볼까?
카가미 켄 지음 / 상상의집 / 2022년 4월
평점 :
절판
상상력의 이야기~
코끼리 왜이래? 제목이 '붙여 볼까'더니 뭘 붙인거야?
이젠 엄마의 상상력은 끝났네요. 받아보고 머리를 갸우뚱 했는데
울집 꿈나라의 반응은 달라요 달라..
페이지를 넘기며 빵빵 터집니다.
서로 다른 두 개를 붙여서 상상력과 창의력, 언어 감각을 키워주고 책을 읽고 생각하는 활동에 흥미를 가집니다.
◇◇◇◇◇◇◇
코끼리 + 연필 = 필끼리
병아리 + 강아지 = 강아리
◇◇◇◇◇◇◇
페이지를 넘기는 내내 진지할 수 밖에 없는 아이..
전혀 다른 두 가지를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붙임으로써 어린이의 창의력과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상의 집에서 독후 활동지를 받아 진행할 수 있는데요.
도서를 읽고 먼저 독후 활동을 하겠다는 우리집에서 흔하지 않는 진풍경이 딱~
귀여운 강아리의 이름도 써보고
👧👧👧
나도 붙여 볼꺼야!
작품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엄마 + 아빠 = ?
이름 짓는 건 제대로 이해못한건지 그냥 '엄마아빠'라고
긴머리 엄마에 수염이 덥수룩😑
혼자 너무 웃기다고 깔깔깔 넘어갑니다.
아빠와 양말을 합쳐보겠다며
양말을 머리위에 두개 놓고(역시나 이름 짓기는 이해못한)
'토끼아빠' ㅋㅋㅋㅋㅋ
저리 비켜보라며 나서는 첫째
패드에 팝잇을 붙이겠다며 '팝패드' 완성..ㅋㅋ
상상력의 씨앗이 될 유쾌한 창의 그림책
그림을 붙이고 말을 붙이고 재미나고 흥미로운 책속 이야기에 빠져듭니다.
몇페이지 없네라고 생각한 것이 우습게도
책을 읽고 활동하는 시간은 웬만한 시간보다 더 오래 빠져듭니다.
<<생각을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일이 세상에 많아요 - 카가미 켄>>
그렇네요.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던 '필끼리' 가 너무나 귀엽고 예쁩니다. 페이지를 넘기는 즐거움을 알려 준
<붙여 볼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