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빵점! - 2021 아르코 문학나눔 선정 귀쫑긋 그림책
한라경 지음, 정인하 그림 / 토끼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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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집을 풀면서
생각처럼 안된다고 눈물 뚝뚝 흘리던 첫째 아이~
조급함에 계산 실수까지 더해져서
자존감 바닥~
용기내라 이야기해주고 싶어
읽게 된 이야기

표지에 눈물 글썽이는 모습이 딱 울집 아이네~

선반과 바구니마다 고소한 냄새가 밴 오래된 빵집에서
빵들이 태어났어. 모두가 다르게 생겼지만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빵들~

하얀 생크림을 바른 예쁜 케이크를 만나
충격에 빠진 식빵~

"내 얼굴은 누렇고 네모나.
예쁜 장식도 없고, 달콤하지도 않지.
케이크에 비하면 나는 빵점이야!"

속상함에 친구들에게도 소리쳤어~
우린 모두 빵점이야!!!!!!!!

우리 이야기를 들어보라며~
식빵이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각각의 특성을
장점으로 만드는 빵들~

식빵에게도 알려주는
'너만의 장점'들~
식빵이 찾아보는
나만의 장점들~

우리집 아이에게도 이야기 해 주고 싶다.

생각처럼 되지 않을때
다른 누군가랑 비교될때도
너만의 장점을 찾아서 나아가 보자.

화이팅~ 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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