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 더 아름다운 삶을 위한 예술의 뇌과학
수전 매그새먼.아이비 로스 지음, 허형은 옮김 / 윌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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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자주 가다 보니 제목에 끌려 읽게 된 《뇌가 힘들 땐 미술관에 가는 게 좋다》. 예술 에세이인 줄 알았는데 뇌과학 책이었어요. 특히 “중요한 건 만화든 소설이든 읽는 행위 자체였다”는 문장이 마음에 남아요. 읽는다는 것 자체가 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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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
존 윌리엄스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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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너는 읽는내내 참으로 짠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문학에 평생을 바치며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가는 모습이 멋지기도 했어요. 스토너는 불행했나 , 행복했나 의견이 분분하던데 그게 진짜 삶인 것 같아요. 완벽한 행복도 완벽한 불행도 아닌,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한 그런 삶.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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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온 시간은 전부 내 힘이었다
신하영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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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넌 잘했어 ^^

지치고 힘든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의 말들,
힐링 에세이 한 권으로 마음을 다독여 봅니다.

작가의 삶의 우리의 삶과 닮아 있어 친구 같은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일상의 팁들이 있는데 전 이 부분들에 공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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