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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 어반 스테레오 미니앨범 - XXXX
허밍 어반 스테레오 (Humming Urban Stereo)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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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하고 말랑말랑한 게 좋았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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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Simple
오노 나츠메 지음 / 애니북스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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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만화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비슷한 느낌이다.

주인공 둘 다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고

그것만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들의 바램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며 단순한 것이다.

하지만 왜 그리 이루어지기가 쉽지 않은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은 사람을 울고 웃기며,

주인공에 대해 연민하게 만드는데,

이 만화는 시종 차분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래서 그런가 읽고 나니 마음이 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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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FM RADIO 북 라이트

평점 :
절판


LED전구가 가진 장점이라면 일반 손전등에 있는 전구의 노란 불빛은 나이테처럼 빛에 여러 그림자 층이 생기는 데 반해 빛이 더 밝게 그리고 고르고 깨끗하게 퍼지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그러한 이유에서 그리고 휴대성을 고려하여 이 제품을 구입했지만, 싼 게 비지떡이랄까. 불빛이 작아서 비출 수 있는 면이 좁았다.(아래 비교 사진 첨부)

알라딘에 제공되어 있는 예시 사진은 솔직한 편이다. 이 북라이트는 B5크기의 책 한 페이지는 고사하고 상단도 다 비추지 못한다. 그리고 빛이 중앙부 외에 좌우로 갈라지는 것도 맘에 들지 않았다.

LED전구가 달랑 하나 달려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핸드폰에 달려 있는 플래쉬와 비교해 보면 핸드폰의 플래쉬 불빛이 더 넓게 퍼진다.

좀더 신중하게 제품을 살펴보고 사지 못한 게 후회된다. 그리고 알라딘에서 직접 취급하는 제품이 아니어서 알라딘이 직접 책임지지 않기 때문에, 반품, 환불받기가 까다롭고 번거롭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북라이트 불빛 비교 사진.

맨 왼쪽은 다른 사람에게서 빌린 국산 북라이트제품으로 가격은 3만원대(고휘도 LED전구 5개/ AA전지 3개) 그리고 가운데는 핸드폰 플래쉬, 그 오른쪽이 알라딘에서 구입했던 북라이트.

핸드폰 플래쉬나 우측의 북라이트의 밝기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다. 중요한 차이는 빛이 퍼지는 정도가 아닌가 한다. 핸드폰 플래쉬 정도만 돼도 북라이트로 손색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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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heearth 2006-12-15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montreal florist 2009-11-07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확실히 불빛의 세기가 다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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