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UP 오리지널 어린이 스도쿠 초급 (스프링) 두뇌 UP 오리지널 어린이 스도쿠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 달리는곰셋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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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업 스도쿠 게임

스도쿠는 간단한 규칙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논리 퍼즐 게임으로

논리적 사고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는 게임이랍니다.


300가지 스도쿠 퍼즐 문제가 들어 있는

스도쿠 초급

 

 

스도쿠를 처음 접해보는 아이라

초급으로 선택했답니다.


초급 1번부터 300번까지 있구요.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서

접었다 펼쳤다가 쉬워요.

 

 

300번 문제 다음에는 정답편도 있으니

참고하면 될것 같네요.


스도쿠는 한번 풀면 다시 풀수 있는 그런 책이 아니라

스프링으로 되어 있나봐요


한장 한장 떼어내서 문제를 풀수도 있겠어요 ㅋ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주는

브레인 파워 프로그램!!

스도쿠는 영국에서 공교육 교재로 사용할 만큼

논리를 요하는 퍼즐게임이랍니다.


규칙에 맞춰 숫자 퍼즐들을 맞춰나가면서

사고력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게임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영재교육의 필수로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처음 접해보는 퍼즐게임인데

하는 규칙만 알려 줬더니

금방 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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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환경 운동가들 - 위기일발 지구를 구한 교과서 인물 사전 2
유다정 지음, 우지현 그림 / 사계절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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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정말 많이 파괴되는 요즘

세계의 환경운동가들의 본보기를 배워야할 적기인것 같네요.

 

 

맨 처음 레이첼 카슨이 나옵니다.

인물의 일대기 대신 압축된 이야기 속에

인물의 장점과 주요활동, 명언 등

인물별로 반드시 알아야 할 지점들을 콕콕 짚어

이해하기 쉽게 서술한 책 같아요

 

 

 

동물도 도구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 낸 환경 운동가이신

제인 구달의 한마디

"매 순간 우리가 하는 아주 작고 사소한 선택이

우리의 삶과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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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처음 한국사 1 - 선사 시대 ~ 조선 전기 용선생 처음 한국사 1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외 그림 / 사회평론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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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역사는 어렵다고만 생각해온 1인으로써

아들한테는 역사는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재미있게 엮은 역사책,

읽기편한 책으로 골라봤답니다.

 

 

용선생 처음 한국사 1

선사시대부터 조선전기까지 나와 있답니다.

한국사의 기초로

최신 교과서에도 반영이 되었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들어봤지만

용선생 한국사도 이번에 1,2권 완간되었다고 해서

발빠르게 만나보았답니다.


용선생 처음한국사 2는

조선중기부터 현대까지 수록되었다고 하니

용선생 처음한국사 1,2권으로

한국사 마스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 역사의 시작인 선사시대를 거쳐

삼국시대

고려시대

고려시대 전기까지

 재미있게 엮은 용선생 한국사

저도 기대됩니다.

 

우리 역사의 첫 나라 고조선이 세워진 이야기부터

그림이 재미있고 익살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역사를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것 같아요.


지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일까?

무려 390만년 전이야.

어마어마~하게 먼 옛날이지?

사람은 처음엔 원숭이와 매우 닮았었어.


이렇게 시작이 되니 어린이들이 흥미가지고 읽지 않을수가 없네요


역사의 시작은 뭐니뭐니해도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되겠지요.

 

 

 

첫나라인 고조선이 세워지기까지

단군신화가 빠져서는 안되겠지요^^


단군신화 이야기도 재미있게 실려 있어서

아이들이 눈을 못뗄것 같아요.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가야가 세워지면서

삼국과 가야가 등장하는 이야기


역사는 달달 외우는 과목이 아니라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과목임을 뼈져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미있게 꾸며져 있어요.

저도 삼국시대는 정말 약하게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고 완전 정리 다 됐어요.

 

 

중간 중간에 이렇게

역사야 놀자코너가 있는데요,

다른 그림을 찾아라 코너입니다. ㅋㅋㅋ


이런 놀이 너무 재밌어요^^

 

 

삼국이 지나 이제 고려시대가 도래하지요.


신라 말의 혼란으로 한반도는 다시 세 나라로 쪼개졌어.

그 중 완건이 세운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했어.

고려는 거란과 여진의 공격을 물리치고

여러 나라와 교류하면서 문화를 반전시켰어

하지만 몽골의 침입으로 다시 힘겨운 시기를 보냈지.


이렇게 머리말만 읽어봐도

다음장을 절대 포기 못하겠어요.


그냥 이야기만 읽는 것이 아니라

이 단원에서 배울 단어 목록도 아래쪽에 있어서

한번 더 보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고려가 무너지면서

이성계가 조선을 세우면서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가 시작되는 이야기

정말 흥미진진하답니다.


이성계의 위화도회군하게 된 배경도 잘 나와 있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초등학생 학습지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용선생 처음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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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 욕 반장 달님의 동화 도서관 2
박선희 지음, 조은애 그림 / 책읽는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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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부모로써 요즘 아이들이 하는말을 듣다보면

정말 어디서 욕들을 배워오는지

놀라울때가 참 많네요 ㅠㅠ


바른말 언어습관은 어릴때 잡아주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 책을 한권 골라봤어요.

 

 

우리반 욕반장 이라는 책인데요

욕을 잘 하는 친구 준기는

욕을 할때마다 친구들이 까르르 웃어주니

욕인줄도 모르고 더 신나서 욕을 하게 되는 이야기예요.

 

 

 

욕을 할때마다 친구들이 웃어주고

남자친구들은 욕반장으로 떠받들며

잘 따르기까지 하니

준기는 욕이 나쁜건지도 모르고 그냥 막 더 합니다.


어느 날 준기는 욕을 가르쳐 준다는,

욕 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선생님은 준기에게 자신의 반에 놀러 가자고 합니다.

욕 선생님 반에서는 나쁜 말을 하면 할수록

선생님께 칭찬받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습니다.

 

욕을 많이 하면 기억력이 나빠지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욕을 할때 겉으로는 웃지만

속으로는 준기를 나무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준기는 욕을 하지 않게 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다시 교실로 들어가려면

욕을하지 말아야 한다며

천년을 전해 내려온

욕하지 않는 아이 되는 비법 책을 받고


준기는 바른말만 하는 아이로 자라날지도 궁금합니다.

 

 

아이들의 언어가 확장되는 것은

자라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당연한 변화이지만,

재미삼아 시작한 욕이 습관으로 굳어버리게 되면 안되지요.

그래서 어릴때부터 바른말하는

 언어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적절한 교육이 필요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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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이의 연등회
김평 지음, 이광익 그림 / 불광출판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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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니 크리스마스트리도 장식하고

마음이 들뜨게 되는데요,


우리나라 전통등 축제인

'연등회'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은 그림책이랍니다.


 


매해 봄이면 열리는 연등회에 엄마와 함께
처음 참가하는 새봄이는 퉁퉁거리기만 하고
별로 관심이 없어보이네요.

 

 

시무룩한 새봄이는 동자승을 만나서 놀면서
커다란 코끼리등도 보고
사천왕 등의 손바닥에서 뛰어놀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책 맨 끝에는 연등회에 대한 사진과 정보들이 있어서,

연등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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