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우기 프로젝트 재미만만 한국사 13
김해등 지음, 오승만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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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재미만만 한국사 13. 조선 세우기 프로젝트


초등학생들이 의외로 어려워하는 과목 중에 하나가 역사라고 하네요..


초등5학년부터 역사를 배운다고 하는데요,

역사를 무조건 외우는 과목으로 인식해서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역사의 흐름을 알고 이야기책 읽듯이 재미있게 접근하면

제일 재미있고, 쉬운 과목이라는 것을

재미만만 한국사로 느껴봤으면 좋겠어요.

 

 

조선이 세워지는 과정에서

이방원과 정몽주 사이의 유명한 시

'하여가'와 '단심가'를 읽을때는

마음이 쫄깃쫄깃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마음이 잘 나타나서 그 당시 신하들의 충성심도 이해가 가네요.


 

 

조선 세우기 프로젝트 한권에

이방원이 왕이 되는 과정까지 나와 있어서

그 다음 역사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또 다른 책을 찾아 읽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서 역사에 재미 붙이면 역사 과목이 너무 재미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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