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집
티보 라싸 지음, 이경혜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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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집??

모두를 위한 집이 어떤것일까?

가족 모두를 말하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제목이네요.

이 책의 주인공 위젠느는 건축가인데,

고집스럽고, 고지식하며,

네모반듯하며 직선이고, 창문들도 딱딱 네모난 모양이

최고의 건축물이라고 여기는 사람이랍니다.

 

 

 

어느날 강한 바람에 정원의 나무가 쓰러지게 됩니다.

뿌리는 흔들리지 않은체 말이죠... ㅠㅠ

그런데 네모 반듯한 건축물만 고집하던 그런

위젠느가 나무를 살리고 싶어서 아주 훌륭한 생각을 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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