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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박물관
케이티 플린트 지음, 앨리스 패툴로 그림, 조윤경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9년 5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26/pimg_7373992532203657.jpg)
나비와 나방이 어떤 식물을 먹고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무서운 천적을 어떻게 피하는지.
100여 종 나비와 나방의 서식지와 환경,
다양한 색과 무늬, 행동과 생활상 등이
간결한 글과 생생한 그림으로
아이들 시선으로 표현한 책이라 너무 기대가 됩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26/pimg_7373992532203658.jpg)
나비와 나방을 구별하는 법도 알게 되구요
정말 다양한 나비와 나방이 있다는 사실도...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26/pimg_7373992532203659.jpg)
꽃의 수분을 도와 세상을 움직이는 나비와 나방.
이런 곤충의 멸종 속도가
척추동물의 멸종 속도보다 무려 여덟 배나 빠르다고 하네요. ㅠㅠ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526/pimg_7373992532203661.jpg)
사람과 식물, 식물과 곤충,
그 사이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까지
많은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관한 지식의 폭을 넓혀 주는
과학교과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