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단테의 음악은 플루트협주곡만 들어보다 생소한 현악4중주라 어떻할까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들어보았는데 이렇게 경쾌하고 화려한 4중주는 처음 들어보는것 같다.
플루트연주자 아도얀과 뮌헨현악트리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맞아 떨어져 오랫만에 귀가 확
뚤리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좋은 음반이다.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