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괴로운 일이라 해도 그것이 옳은 길로 나아가는 중에 생긴 일이라면 오르막도 내리막도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겠지요. - P79
체념이라고 부르는 애정도 있는 것이다. - P23
"나는 수없이 모험을 했다. 이제 가장 크고 멋진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 P221
단편 『밤이여, 나뉘어라』 만 읽음
모든 것이 어긋났을 때, 자신의 영혼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그 인내와 용기를 시험해 보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보이지 않는 강력한 적 - 혹자는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혹자는 악마라고 부르는 - 이 우리를 쳐부수려고 달려온다. 그러나 우리는 부서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