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어긋났을 때, 자신의 영혼을 시험대 위에 올려놓고 그 인내와 용기를 시험해 보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보이지 않는 강력한 적 - 혹자는 하느님이라고 부르고 혹자는 악마라고 부르는 - 이 우리를 쳐부수려고 달려온다. 그러나 우리는 부서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