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옷을 갈아입지도 않고 불을 끄지도 않고서 침대에 편안히누웠고, 다시 잠들면서 자기 자신에게 화가 나서 눈물을 흘렸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여자가 되는 건 치욕이었기 때문이었다. - P13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