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9 목요일 숲친구 하우스 캠핑카에서 큰 폭발 화재가 있었다 그로 인해 불에 타 죽은 신원미상의 남자.....넓적다리 뼈를 보면 키가 185?머리뼈 함몰 골절은 외부에서 가해진 것으로 살해된 것으로 보여진다 조사 중 화재로 죽은 남자가 에드가 헤롤트(보덴슈타인의 초등 동창)의 형 클레멘스 헤롤트로 밝혀지고 캠핑카의 주인은 클레멘스의 어머니 로제마리 헤롤트 였으며 클레멘스는 캠핑카에 자주 들렀고 가족 회고록을 쓰기 위함이라는 소냐(클레멘스동생)의 증언이 있었다그날 오후 저녁놀 요양원에서 암말기 선고를 받고 요양 중이던 로제마리 헤롤트가 목이 졸려 질식사하였다 곧 죽음 직전의 사람을 서둘러 죽여야 했던 이유는?로제마리는 6일 월요일 딸 소냐에게 아버지가 친부가 아니란 말을 했다2014.10.10 금요일 저녁에 아달베르트 마우러 신부님은 보덴슈타인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하지만 소피아(보덴슈타인 막내 딸) 만 있었기 때문에 마우러 신부는 메모만 남기고 돌아간다 이 일을 소피아는 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2014.10.11 토요일 소피아는 보덴슈타인에게 마우러 신부의 방문 했었다는 말만 전하게 되고 성당으로 신부를 찾아가지만 마우러 신부는 성당 성구실에서 목을 매 죽었는데 자살로 위장한 교살이었다5일 일요일에 로제마리, 클레멘스는 아달베르트 마우러 신부에게 병자성사라고 성유성사를 했는데 42년이나 지난 사건 1972년 8월에 실종된 아르투어 베르야코프 (보덴슈타인 어린시절 절친사이)소년에 관련한 고백이었다보덴슈타인은 어린시절을 기억해 내기 시작하는데 42년전 어린 빌란트 카프타이나와보덴슈타인은 숲 못에서 성행위를 하던 남자와 여자를 목격하게되고 그 남자에서 걸리게 되자 도망을 쳤는데.. 생각해 보면 그 여자가 로제마리 헤롤트 였을거 같다애드가 헤롤트는 자기 어머니 로제마리를 나쁜 행실을 알고 있었고 그로 인해 협오스러워하고 있었다2014.10.12 일요일 마우러 신부는 분명 보덴슈타인에게 할 말이 있어 찾아왔다 소피아는 기억이 잘 나지 않치만 메모가 있었던거 같다고 말한다 보덴슈타인은 집안을 뒤져서 찾아낸다 아르투어의 시신은 숲 속의 옛 가족 묘지 어딘가에 묻혀 있다라고 적혀 있었다바로 보텐슈타인은 동료 피아 .친구 빌란트. 동생 크벤틴과 함께 숲 한가운데 가족묘지로 가 아르투어 시신을 찾기로 한다 천사묘지가 있는 아래 석판에서 유골을 발견하고 그와 함께 어린시절 보덴슈타인이 키우던 여우 막시도 찾게 된다 아르투어가 즐겨 차고 다니던 미키마우스 시계와 가죽으로 된 목줄이 그 증거 였다 이로 인해 아르투어와 이번 세 살인사건은 연관이 있을거라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