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그림 같이 살고 싶었어 몽마르뜨 언덕에 앉아 새파란 하늘을 바라보면서..........그렇게 고고하게 살고 싶었어"
"그림이라......."
"그런데 살다 보니 현실은 그림이 아니더라 뭉크의 절규가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로 현실은 시궁창이더라"
"그래서 지금은 어때? 아직도 시궁창이야?"
"네가 내 삶에 들어오는 순간 나는 그림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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