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넌 뭘 해도 돼 새벽에 문 두드리는 일 따위에 졸지마 겨우 그 정도로 미안해할 필요없어 넌 그래도 되니까 내게 널 사랑하라고 강요해도 돼 다른 여자 따윈 눈길도 주지말라고 명령해도 돼 언제 어느 때든날 찾아와 내 얘기 좀 들어보라고 떼를 써도 돼 내가 잠을 자든 밥을 먹든 뭘 하든 그 딴거 신경 쓰지도 말고 배려할 필오도 없어 넌 나한테 그래도 되니까"
"전 ...."
"어째서냐고?"
"널 사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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