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김숨 지음 / 현대문학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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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도 자신의 고통을 설명할 수 없다˝
˝죽을 수가 없어 내가 죽으면 말할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하면....˝
˝나는 위안부가 아니다˝
˝나는 윤금실이야˝
˝역사의 산증인 윤금실이야˝
˝죽기 전까지 행복하게 살고 싶어˝
˝열세살의 자신이 아직도 만주 막사에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두통에 시달렸다 이야기에 내 상상이 더해지니 속도를 내어 읽을 수가 없었다
13세 소녀 마음이 내게 와 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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