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몰스하인의 오랜된 저택에서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팔순이 넘어 개 한마리와 함께 홀로 살아가던 노인 테오 라이펜라트였다 수사반자 보덴슈타인과 피아형사는 저택 뒤편 견사에서 사람의 뼈를 발견하고 견사 바닥을 파는데 점점 더 많은 희생자의 뼈가 노인의 저택에서 밝혀진다 과연 팔순 노인이 홀로 범행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그에게는 양자양녀들이 있었는데 클라스 레커.라모나 린데만.사샤린데만.요하임 보크트.앙드레 돌.브리타 오르가츄닉그리고 친손자 프리트요프 라이펜라트 이들에 범인이 있는 걸까?지금까지 찾아낸 피해자들이 모두 같은 달에 실종됐다는 건 절대 우연이 아니야1988.5.12-에바 타마라 숄레,바이터슈타트1991.5.21-맨디 시몬, 에르푸르트1993.5.9-안네그레트 뮌히,발도르프1995.5.14-리타 라이펜라트,맘몰스하인1996.5.11-유타 슈미츠,카르스트1997.5.11-엘케 폰 도너스베르크 함부르크2012.5.15-리아네 반 부렌,그라펜브루흐2014.5.10-야나 베커,림부르크지금까지 조사한 피해자 8명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 모른다 26년 동안 어머니의 날인 5월에 한 명씩 26명이나 죽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