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대는 악마 2 - 완결 제로노블 Zero Novel 42
김빠 지음 / 동아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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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나의 공주의 조국 콘스탄스를 식민지로 만들고 그녀의 정혼자를 잔인하게 죽인 적국의 황자 유리
헤이나는 유리의 노예로 살면서 유리를 저주하며 치욕과 설움을 받으며 살게 된다
1년 넘기 그렇게 살아가는데 언제부터 인지 유리가 헤이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살기가 사라지고 헤이나에게 욕정을 느낀다
시간이 갈수록 유리는 헤이나에게 사랑을 요구하기 시작하며 헤이나도 점점 유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정혼자 아르젠은 죽지 않고 살아서 니케 숨어 들어와 헤이나를 구출하고 콘스탄스를 되찾을 기회를 본다 드디어 그 날이 오자 바로 실행하여 헤이나를 구출하고 콘스탄스도 되찾게 된다
헤이나를 빼앗긴 유리는 바로 헤이나를 되찾겠다 콘스탄스로 가고 아르젠과 맞서다 몸을 다치게 되며 벼랑으로 떨어진다 헤이나도 따라 떨어지려 하지만 아르젠이 잡는 바람에 살게 된다
아르젠에게 황제 자리를 넘기고 결혼식을 앞둔 헤이나는 도저히 아르젠과 결혼은 아니란 생각에 그만두자고 말한다 그리고 나라를 떠나 사막에서 죽겠다 다짐하며 걷고 있는데 유리를 만나게 된다 죽지 않고 살아 헤이나를 만나고 둘은 가정을 꾸려 살아간다
20년 후 유리와헤이나 딸 테사를 니케에게 보내고 니케는 테사에게 왕위 계승을 한다 테사는 콘스탄스 인사차 방문하게 되는데 그 곳 황제의 큰 아들 아드리안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둘은 결혼을 약속하게 된다
20년 전 니케가 콘스탄스를 식민지로 만들지만 20년 후 테사와 아드리안으로 인해 화합하고 테사는 성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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