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보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 하나님이 허락하시는치유의 기적을 믿는다. 솔직히 나 자신이 의사로서 통계수치를 통해 그 병이 얼마나 치료하기 어려운 병인지 알기때문에 때로는 그 믿음을 가지기가 어려움을 고백한다. 하지만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다윗 역시 죽을병에 걸린 밧세바와낳은 자기 자식을 위해 죽는 순간까지 간절히 살려 달라고기도했다. 병이 치유되거나 안 되거나 하는 것은 하나님의영역이지만 적어도 나의 부족한 믿음 때문에 하나님이 베푸실 기적이 막히지 않기를 원한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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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확실히 포기한 것이 있다. 내가 하나님의자리에 서는 것. 하나님의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평가하는 것. 하나님이 멈추라고 할 때까지는 내가 멈추게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면 내가 보기에 형편없어 보이는 사람도 근사하게 사용 받을 수 있다고믿는다.  - P270

신앙은 내공이 아니라 태도이다. 내공은 쌓을수록 높아지고 경지에 오르면 그야말로 ‘멘탈 갑‘ (tough cookie)이 된다. 하지만 신앙은 갈수록 겸손해진다. 예수님이 인간이되어 세상에 오신 가장 큰 낮추심을 본받는 것이다. 나는신앙이 깊어지면 걸어가다가 뛰어가게 되고, 뛰어가다가날아가게 될 것으로 믿은 적이 있다. 그래서 어느 경지에도달하면 웬만한 고난은 고난도 아니고, 늘 복음 때문에기뻐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이제는 고백한다. 신앙은 지금도 앞으로도 예수님의 손을 꼭 붙잡고 계속 기어가는 것이라고 예수님과 함께 울면서 기어라도 갈 수 있게해 주시는 것이 은혜라고. -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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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누구 하나의 불행이 너무깊어 버리면 어떤 행복도 그 자리를 대체할 수 없는 법이었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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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멘토링이 참 좋습니다. 멘토링에는 정치가 없습니다. 그냥 잘해주면 됩니다"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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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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