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위해 우리가 할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나를 잘 알고, 그런 나를 인정하며, 나에게 잘 맞는 인생의 결을 스스로 찾아서 그저 흘러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듯이, 나라는 존재도 마찬가지예요.
스스로를 알아보려는 노력을 통해서만 나란 사람의 정체가 조금씩 보이게 되죠. 그렇게 나를 알고 세상을 알게 되면 나의 결에 맞는 세상이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대로 인생을 살다 보면 이제는 나를 포함해 그 누구도, 그 어떤 것도 바꿀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죠. 피곤한 내향인, 불리한 내향인, 억울한 내향인, 괴로운 내향인은 어느새 사라지고,
그저 본연의 나, 진정한 나 하나만이 남습니다. 그러면 비로소 세상도 바뀌게 될 거예요. - P253

[오늘의 한문장] 그대의 마음에 닿았습니다

그날 밤 나는누구와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동시에 누군가에게 너무나 의지하고싶었다.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불필요한 정보를 쏟아내 나를 혼돈에 빠뜨리지 않을 사람, 다른 사람 탓이나 비난에 몰두하게 만들어 전화를 끊은 뒤 지치게 만들지 않을 사람, 특별한 불운을 겪는 피해자처럼 대해 나를 외롭게 하지 않을 사람이 너무 절실히 필요했다. - P170

[오늘의 한문장]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행복한 사람,
행복을 잘 느끼는 사람, 소확행과 더불어 사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잘 아는 사람들과 만나서 운명공동체를 만드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당신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해진다. 행복해진다. 행복해진다………. - P217

[오늘의 한문장] 우리의 정원

나는 가지고 태어난 온기가 많은 사람들만 그만큼의 애정을 나눠 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왔다.하지만 일정한 온기의 애정을 널리, 꾸준히 나눠 준다는 건 끝없는 노력과 배려가 필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 P184

[오늘의 한문장] 내향인을 위한 심리학 수업

힘이 들 때, 너무나도 괴로울 때, 이를 악물고서라도 몸을 일으켜서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걸 하세요. 더 좋은 건 여러분의 절친과 그걸 함께 하는 거예요. 더, 더 좋은 건 여러분의 절친과 그걸 함께 하면서 ‘결국 다 잘될 거야. 이겨내자. 나는 할 수 있어‘라는낙관적인 생각을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는 거죠. - P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