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의도로 영상을 제작한 게 아니었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생활을 담은 것뿐이었는데. 그때 사람은 어떤 것을 볼때 그 너머로 자기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풍경을 함께 보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실제로 체험한 풍경이 - P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