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서라면 아버지를 이해할 수도 있고, 좌절한 자를 사랑할 수도 있고, 형사가 되어 범인을 쫓을 수도 있고, 헤어진 연인과의 기적 같은 재회도 가능하다.
서점으로 가서 그 어떤 책도 좋으니 잘 읽힐 만한 책을 한 권 사서집으로 오길 권한다. 그리고 머리맡에 놔두시라. 그럼 언젠가는 읽게 될 테고 당신의 내일이 조금 더 영리한 하루가 되는 듯한 느낌을받을지도 모른다.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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