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모든 것을 잘 해낼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최상위권‘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즐거움을 느끼며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어느 측면이든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면 자부심을 느껴도 됩니다. 의식주를 해결하고 세금을 내는 것도 사회에 기여하는 일입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 않더라도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면, 다시 말해 나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상대적 박탈감에서 벗어나 인생이 편해집니다. - 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