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며 살아간다. 기록은 찰나의 번거로움이 동반되지만, 그것이 주는 보상은 훨씬 크다. 십수년 뒤 그 순간을 다시 꺼내고 싶을 때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는 당혹감과 허탈함을 생각하면 이 정도 수고로움은 충분히 감내할만하다는 것을 나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 P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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