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늘 ‘공감‘의 방식으로 반응합니다. 공감을 통해 분노와 마주하고, 공감을 통해 증오와 마주하는 식이죠. 아내는누군가를 대할 때 그 사람에게 대여섯 살 무렵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또 아내는 나 역시 더공감 잘 하는 사람이 되게 했습니다.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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