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렌키르케고르가 왜그토록 코펜하겐을 걷는 일을 사랑했는지 알 것 같았다. 그는 걷기란 ‘더없는 행복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동시에 일상의 고통으로부터 걸어 나가는 행위‘라고 말하며 보행을 예찬했다. - P4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